선생님 교실은 급식실을 개조한 곳이라 창고가 딸려 있었음(사진의 오른쪽 문)
선생님께서 창고를 청소하신 다음 인형, 조명으로 공간을 꾸미고 ‘마음 해결소’라는 이름을 붙임
감정 조절이 안 되는 학생들이 이곳에서 진정하기도 하고 선생님께서 상담을 하기도 함
일련의 사건 이후 선생님께서는 당일 업무를 마친 뒤 마음 해결소에서 생을 마감하심…😭
(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..)
공유하기
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
아직 콘텐츠가 없습니다.